위워크 디자이너클럽 오픈파티에서 "Black Tie"라는 드레스코드에 먼가 검정 넥타이 말고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는 부분이 없나 고민하던 끝에 바이수미가 떠올랐어요~지금처럼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이 계절에 애스콧타이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~그리고 제가 평소에 노타이여서 답답하지 않게 단추를 열면서도 조금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.코사지도 바이수미~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~